'노인에 적합한 시장형 일자리' 확대 필요성 제기
전라북도 전주시 노인일자리 정책이 공공형 일자리 보다는 노인에 적합한 시장형 일자리를 확대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앞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동과 노인의 돌봄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과 경로당을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됐다. 이중섭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은 7일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 강당에서 열린 ‘2016 전주시 노인일자리 창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전주시와 전주시노인취업지원센터(센터장 조상진), 대